대구지역의 신진 성악인들이 출연하는 '성악 앙상블의 밤'이 4월 1일 오후 8시 공간 울림(대구 수성구 상동)에서 열린다.
정서장애 아동과 그 가정을 돕기 위해 돋움공동체가 마련한 이번 음악회에는 김세정 김전미 임미현 박세아 김혁수 김대관 김태우 등 젊은 성악가들이 무대에 선다.
'상록수' '아침이슬' '사랑으로' 등 친근한 가요를 혼성중창으로 부르고(편곡 이영수) '장미'(강문숙 시.이영수 곡), '나의 생활을 찬양으로' 등을 연주한다.
클라리넷 김민지, 첼로 오소영, 피아노 안정현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작품11'도 감상할 수 있다.
053)765-5632.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