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냉연부 유돈수(45) 주임이 포스코가 창립 36주년(4월1일)을 맞아 선정한 '올해의 포스코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포항제철소 전기제어설비부 손병락(45) 주임과 광양 열연부 기술개발그룹 이주동(44) 총괄직, 석탄구매실 석탄구매1팀 리더 구기회(42) 총괄직이 각각 조업정비, 기술, 경영지원 등 3개 부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1992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각 부문별 우수사원을 포스코인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부부동반 해외여행의 특전이 부여된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