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음력 윤달(윤2월-3.21∼4.18) 및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는 이 기간동안 산불위험이 최고조로 달할 것으로 보고 매 주말과 공휴일에 경북 도내 산불취약지 전역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또 도산하 공무원, 산불감시원, 공익근무요원 등을 총동원해 논.밭두렁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하고 등산객 및 행락객이 몰리는 팔공산 등 주요등산로 일대에 헬기를 동원해 공중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청송.영양 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