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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인협회는 26일 정기 총회를 열고 시인 김
종해(63.문학세계사 대표)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1963년 「자유문학」으로 등단해 「인간의 악기」「신의 열쇠」「별
똥별」「풀」등 다수의 시집을 발표했으며, 1968년부터 출판 편집인 및 발행인 활동
을 겸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