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달동네 정비

입력 2004-03-26 17:09:40

안동시는 시내.법흥.안흥.안막.명륜등 도심지역 달동네와 풍산읍 교리 등 5개 지구에 대한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선다.

국비 154억원 지방비 154억원 등 30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로 상하수도 축대 등 기반시설정비를 내년부터 2010년까지 시행한다.

이 기간 동안 노후주택 434동에 대해서는 연리 3%의 융자금도 알선해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이 끝나면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변화된다.

안동.장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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