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姜英勳)씨 등 전직 국무총리 10명이 노무
현(盧武鉉)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관련, 오는 29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노재봉(盧在鳳) 전 총리측은 26일 "대국민 호소문은 현재 시국 불안에 대한 내
용이 담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회견 참석자는 남덕우(南悳祐) 노신영(盧信永) 정원식(鄭元植) 현승종(玄勝鍾)
황인성(黃寅性) 이영덕(李榮德) 이홍구(李洪九) 이수성(李壽成)씨 등인 것으로 알려
졌다.
이들이 5.6공과 김영삼(金泳三) 정부에서 총리를 역임했는다는 점에서 호소문
내용이 주목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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