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깔려 숨진채 발견

입력 2004-03-26 13:56:39

26일 오전6시40분쯤 달성군 유가면 금3리 농수로에 주민 정모(59.유가면 용리)씨가 트랙터에 깔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정씨가 이날 트랙터를 몰고 일터로 가다 운전부주의로 2, 3m 아래 농수로로 떨어지면서 트랙터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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