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5일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열고 대구 북구 대현2동 439-7번지 일대 지하2층 지상20층 546가구 규모의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해 장애인 주차면 추가확보 등을 조건으로 가결했다.
위원회는 또 재상정된 서구 중리동 중리주공아파트 재건축(지하2층, 지상20층, 1천995가구) 건을 조건부로 통과시키고 수성구 사월동 우리아파트 신축(지상2층, 지상18층, 473가구) 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그러나 달서구 본리동 성당주공 1.2단지 아파트 재건축과 수성구 황금동 수성우방1차 아파트 재건축은 재상정키로 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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