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영역을 전기에서 주택건설로 확대한 보국건설이 첫 분양한 경산 진량공단내 '웰리치 경산'이 평당 27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 제시에 힘을 받아 청약률 100%를 달성했다.
지난 23일 3순위 및 일반순위 청약접수를 끝내고, 24일 동.호수 추첨을 한 '웰리치 경산(24, 30, 45평형 534가구)'에는 모두 762명의 청약자가 몰려 41평형의 경우 3.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보국건설은 오는 31일까지 계약을 한 뒤 미계약 가구가 발생할 경우 4월1일부터 동호수지정 선착순계약을 할 계획이다.
문의는 767-6400.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