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중의 장만억이 2004년 대구소년체전 검도 중등부 정상에 올랐다.
장만억은 24일 대구검도관에서 8명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전으로 열린 대회 중등부 개인전에서 5승2무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배정인(성곡중)은 5승1무1패로 2위에, 이창훈(이곡중)은 4승2무1패로 3위에 올랐다.
이들 3명을 포함해 김진욱(이곡중), 현기진(덕원중), 김지훈(성지중) 등 6명은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 검도대표로 선발됐다.
침산중은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농구 남중부에서 우승했다.
침산중은 결승에서 계성중을 56대51로 물리쳤다.
칠곡초교와 월배초교는 3개팀이 참가, 리그전을 벌인 남녀 초등부에서 2승씩을 기록, 정상에 올랐다.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야구 중등부 결승에서는 경복중이 경상중을 3대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교성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