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24일 미팅을 하다 말다툼끝에 서로의 얼굴에 재떨이와 소주병을 던져 상처를 입힌 혐의로 회사원 강모(22.여.수성구 황금동)씨와 대학생 ㅅ(25.수성구 만촌동)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3일 밤 9시쯤 수성구 만촌동 ㅅ주점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미팅을 하던 중 친구인 박모(23.여)씨의 얘기만 들어준다며 강씨가 ㅅ씨의 얼굴에 재떨이와 소주병을 던지자, ㅅ씨도 강씨의 얼굴에 재떨이를 던졌다는 것.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