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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11시30분쯤 상주적십자병원 5층 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있던 이모(74.문경시 농암면)씨가 5층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사망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가운데 가족들을 상대로 투신 사유를 조사 중이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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