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노래연습장 등 211군데 유통관련업소의 위반행위를 단속해 법규를 어긴 30개소를 적발, 영업정지(19개소)와 경고(9곳) 및 고발(2군데) 조치했다.
위반내용은 주류취급이 가장 많은 12곳이었고 시설기준 위반 7군데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구청도 이달 들어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 가공업소, 즉석제품 판매업소 등 관내 98개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 식품위생법 위반 6건을 적발했다.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이나 무표시식품 판매목적 보관 2건과 식품보관방법 위반 2건, 무신고 식품제조 1건, 무표시제품 조리 또는 판매 1건 등이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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