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대구에서는 20일 국토대청결운동이 펼쳐졌다.
북구청은 20일 오전 금호강 조야교에서 노곡교 사이에서 명예환경감시원, 대구보건대, 육군 501여단, 자연보호협의회, 주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폐기물과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와 환경오염물질을 수거하며 대청결운동을 벌였다.
또 (사)해병대대구연합전우회도 이날 오전 달성군 가창정수장과 가창댐 주변에서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가졌다.
전우회는 스킨스쿠버들을 동원, 수중정화와 쓰레기수거 등 주변정화 활동도 벌였다.
이밖에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세계 물의 날 캠페인이 실시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져졌다.
박용우.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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