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롯데백화점이 자체상표를 붙인 PB(Private Brand)브랜드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PB 브랜드인 일본 마루이 백화점의 PB상품인 'tasse tasse(타스 타스)'의 국내 제작권 및 판매권을 독점계약하고 국내 위탁생산까지 맡았다.
'타스 타스'는 16~25세를 타깃으로 한 여성복 브랜드.
지난해 PB개발파트를 신설한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다양한 PB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