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했던 우리나라의 최연소 여성박사 '천재소녀' 윤송이(28.여)씨가 SK텔레콤에서 최연소 상무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까지 SK텔레콤의 최연소 상무는 전 라이코스 대표를 역임했던 가종현(36)씨였다.
윤 상무는 지난 93년 서울과학고를 2년 만에 졸업하고 96년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수석으로 졸업한 '천재소녀'로 유명하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에서 3년6개월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연소 여성박사로도 이름이 높다.
그녀가 세운 미국 MIT 만 24세 박사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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