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지원(徐志源.58)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지난해 태풍매미로 인한 수해피해지역 산림 복구를 비롯해 각종 사업을 현장행정 위주로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부임포부를 밝혔다.
영천이 고향이며, 경북대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지난 71년 1월6일 영천시 산림과에 임업공무원으로 출발, 의성군 산림과장, 경북도산림보호담당을 거쳐 경북도산림자원종합개발사업소장을 역임했다.
33년간 공직생활 중 우수 아이디어 제안, 산림사업유공, 근정포장 등 각종 공로표창을 받았다.
부인 안종규(54)씨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취미는 등산.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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