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15일 '사이버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적인 사이버 선거범죄 단속에 나섰다.
감시단은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흑색선전, 후보자 비방 등 불법.탈법선거운동을
감시.단속하기 위해 개정 선거법에서 도입됐다.
이에따라 선관위는 이날 312명의 사이버선거부정감시단을 위촉하고 이와 별도로
전임 선관위 직원, 공익요원, 검색요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 사
이버선거범죄단속반 1천261명 등 1천500여명을 활용, 인터넷상의 선거범죄행위에 대
한 감시에 착수했다.
선관위는 또 이날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개청식
및 청사현판식도 가졌다.(서울=연합뉴스)
每日新聞 17대총선사이트-'4.15 신정치를 향해'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