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원과 몸싸움 끝 본회의 개회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이 12일 경호권을 발동
했다. 국회의장의 경호권 발동은 헌정사상 6번째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5분께 경위들을 대동하고 본회의장에 입장해, 의장석
에서 농성중이던 열린우리당 의원들을 한명씩 본회의장 밖으로 끌어냈으나 이 과정
에서 우리당 의원들과 경위들, 야당의원들간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박 의장은 11시12분 현재 의장석 바로 우측 밑 의사국장석에 앉아 있다.(서울=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