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에서도 성산포 일대와 산방산 인근지역에 유채꽃이 집중적으로 조성되어있다.
이 두군데를 가면 어렵지 않게 화사하게 피어있는 유채꽃을 사진기에 담을 수 있다.
이곳에서 조성된 유채꽃밭은 대부분 씨로 기름을 짜지도 않고 꽃에서 꿀을 따지도 않는 오직 관광객을 위해 재배한 사진촬영용 꽃밭들이다.
일명 '1천원짜리 유채꽃'. 이 유채꽃밭들은 모두 개인농장이어서 사진을 찍으려면 그곳을 지키고 있는 관리자에게 입장료 1천원을 내야 한다.
그럼 커피 한잔과 함께 사진을 찍게 해준다.
유채꽃밭 중간중간에는 하트모양의 조형물이나 초가집 등 사진찍기 좋게 시설물을 설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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