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3만그루 나눠줘

입력 2004-03-10 14:06:38

대구시는 식물일을 앞두고 대구수목원과 함께 8개 구.군별로 시민 1인당 1~3그루의 나무를 선착순으로 오는 22일부터 4월2일까지 나눠 주기로 했다.

나눠주는 수종은 시에서 자체 생산한 향기나는 꽃나무인 때죽나무.산수유.살구나무와 상록수종인 광나무.상록담쟁이를 비롯, 낙엽활엽수인 서어나무 등 모두 3만2천여그루.

권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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