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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20분쯤 달서구 도원동 도원지에서 임모(49.여)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동생(4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변사자가 2년 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자녀교육비 등을 많이 걱정하며 '죽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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