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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8일 오후 울진군청을 방문, 제설작업에 필요한 염화칼슘 300포를 지원했다.
포항국도는 지난 5일부터 경북 동해안 북부지역 제설작업을 위해 200여명의 인원과 중장비 20여대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9일에는 일부 고갯길에 남아 있는 잔설 제거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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