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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1 TV를 보던 중 '표범의 사망, 호랑이의 사망'이란 자막을 보았다.
사망이란 단어를 짐승에게 붙이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죽음으로 고쳐 쓰는 게 맞는 표현이다.
이 방송뿐만 아니라 다른 채널에서도 출연자들이 나와 동물의 죽음을 사망으로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또 KBS 대하드라마 '무인시대'가 방송되고 있는데 무(武)자가 로 쓰이던데 정정해줬으면 한다.
이영철(경산시 하양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