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희(50.김장희 산부인과원장) 신임 경주시의사회 회장은 "모든 경주시민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눈높이에 맞는 의료서비스로 환자들을 가족처럼 돌볼 수 있는 인술(仁術)을 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주위를 돌보며 불우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사가 많이 생기도록 협회 분위기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1979년 경북대 의과대학, 87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해군 포항병원 신경외과, 부산통합병원 신경외과, 한동대 선린병원 산부인과 과장을 역임했고, 현재 김장희 산부인과 원장으로 경북도 의사회 법제이사를 맡고 있다.
부인 정선화(46)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
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