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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후보로 대구 수성을 선거구에 출마 예정인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는 4일 공식 선거운동때 사용될 후보자 명함 뒷편에 미아 사진을 넣어 제작, '미아 찾아주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윤 전 부총리는 "생활중심의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이라며 시각 장애인을 위해서 점자형 명함도 함께 넣어 제작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