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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경산.청도 지역 공천을 받은 권기홍 전 노동부장관은 고속전철 개통으로 무궁화호 운행 횟수가 줄어들어 불편하다는 경산시 서부동 주민들의 민원과 관련, 김세호 철도청장에게 이를 전달해 내달 1일부터 새마을 열차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