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존 버거(42) 경주 힐튼호텔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경주에서 일을 하게 돼 무척 기쁘고, 시민들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존 버거 총지배인은 베트남 하노이의 힐튼호텔 판촉이사와 중국 중경 힐튼호텔 판촉이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홀리데이인 호텔 식음료부장 등 20여년을 호텔업에 종사한 베테랑.
판촉분야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아 총지배인으로 발탁된 존 버거 총지배인은 "경주라는 지역적 특성과 힐튼이라는 세계적인 호텔시스템을 잘 조화시켜 경주힐튼호텔만의 독특한 판촉전략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가장 잘 부응하는 호텔로 이끌어 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주.이채수기자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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