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수(金石洙.59) 신임 영양교육장은 "교육문제로 이농현상에 따른 학생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지역 교육발전이 곧 지역 경제활성화로 연결된다"며 "이를 위해 학교 교단지원 행정강화 등으로 어려움이 없지 않으나 직원 상호간 인화 단결로 최선을 다해 영양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상주가 고향인 김 교육장은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 1965년 상주 함창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은 후 99년 상주함창초교 교장, 2002년 군위.구미교육청 학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남갑연씨(57)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영양 김경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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