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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3일 중구 ㅈ호텔내에 침대와 샤워 시설등이 갖쳐진 마사지실 6개를 설치한뒤 여성 종업원 5명을 고용, 손님들에게 16만원씩의 돈을 받고 윤락행위를 알선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동안 1억3천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업주 이모(34)씨를 구속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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