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PC겸용 17인치 LCD모니터 '인기'

입력 2004-03-02 11:30:41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맞춤형 17인치 TV겸용 와이드 LCD모니터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LG전자가 출시한 17인치 플래트론(FLATRON) LCD 모니터〈모델명 L172WT〉는 15대9의 와이드 화면으로 DVD영화는 물론 뮤직비디오, 고화질(HD)TV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감상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TV와 모니터의 기능을 동시에 지원, 개인용컴퓨터(PC)와 연결하여 일반 모니터로 활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화면분할 기능으로 TV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인터넷을 할 수 있어 교육방송 시청 등 수험생의 학습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수험생들은 PC로 VOD 서비스를 통해 교육방송을 다시 학습할 수 있고 DVD 혹은 VCR과 연결, 실시간으로 녹화하거나 e-Book을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어 수험생의 학습환경을 고려한 최고의 모니터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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