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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27일 유사 석유제품(휘발유)을 대량 제조해 전국에 판매한 일당 11명을 긴급 체포, 이 중 방모(35.전주시 완산구)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4일부터 김천시 어모면 구례리 한 공장에서 유사 휘발유 8만여ℓ(5천600여만원 상당)를 만들어 부산, 창원 등 전국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