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목(金俊穆.42)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협회 초대 회장은 "도내 자원봉사센터간 역할조정과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보다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 개발과 보급을 통해 전국 최고의 자원봉사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천 자양 출신으로 대구상고, 영남대를 졸업한 김 회장은 "자원봉사는 미래사회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신념으로 대학시절부터 18년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과 나라신용정보(주) 경북지사장을 맡고 있다.
부인 김수정(39)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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