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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4일 오후 3시 2층 상황실에서 구.군 부구청장, 부군수, 소방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영업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세녹스, LP파워, ING 등 유사휘발유 유통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시는 최근 첨가제를 위장한 각종 유사휘발유 판매 증가로 석유유통시장이 극도로 혼란에 빠져 있다고 판단,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적발업소를 형사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민병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