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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성라이온즈가 23일 오키나와 기노완 야구장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5대11로 패했다.
삼성은 윤성환, 지승민, 이정호, 안지만 등 젊은 투수를 기용해 구위를 점검했지만 홈런 4개를 허용하며 대량 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