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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견 육상자위대에 공급할 물자와 장비를
실은 일본 해상자위대 수송함 1척과 이 배를 호송할 호위함 1척이 20일 아침 홋카이
도 무로란(室蘭)항을 출발했다.
해상자위대 함정은 3월 중순 쿠웨이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로써 항공자위대, 육상자위대에 이어 일본의 3자위대가 한꺼번에 해외에 파견
되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도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