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농어촌 버스의 운행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주로 대폭개선시켰다
특히 지금까지 회사측의 편의에 따라 배정한 운행시간을 통학과 통근시간대인 8시30분 이전에 군내 각 지역으로 운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농민들의 서문시장 농산물 출하 편의를 위해 덕곡면 지역의 서문시장 편을 2회 늘리고 고령시장 방향 운행은 시장출입에 편리한 시간대인 9시에 도착하도록 했다
오지마을인 우곡면지역에 대한 운행을 하루 7회에서 10회로 늘리는 등 운수면 팔산리~고령읍, 성산면 상용리~고령읍, 운수면 법리~고령읍, 운수면 대평리~고령읍 등 오지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