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조해녕 시장 주재로 19일 오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시.구.군청 관계자와 대형 민간간설업체 영남권 및 대구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업체 지원 및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시 발주 대형공사의 경우 공구를 분할, 지역업체들의 입찰 및 공사참여 기회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을 정하고, 지역에서 대규모 주택건설사업 등을 하는 민간 대형건설업체들에게 지역업체에 대한 하도급 비율 증대를 요청한 결과 "가급적 지역 중.소업체들에게 하도급을 주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