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엔테크, 인도네시아 사업 진출

입력 2004-02-18 11:43:51

환경기계업체인 ㈜제일엔테크(대표 강완)는 인도네시아 쟈카르타의 '정부 폐수처리 공동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제일엔테크는 기계납품액만 1천만달러를 넘는다며 쟈카르타 시정부로부터 지난 16일 의향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제일엔테크는 중국 심양,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에까지 진출하게 됐다며 회사의 앞선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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