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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계산동 옛 고려예식장 부지에 건설할 예정으로 지난 13일 입주자 모집에 나섰던 주상복합 '신성렉시움'이 16일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이 아파트사업 시행사인 (주)엘엔지가 밝혔다.
특히 49평형(26가구)의 경우는 148명이 청약, 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는 것.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계약은 18~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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