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17,18,19일 대구의 낮기온은 13~16℃.
대구기상대는 올 겨울의 마지막 강추위가 닥쳤던 지난주 이후 기온이 상승,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는데 이같은 봄 날씨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8일과 우수(雨水)인 19일은 아침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지만 낮기온은 여전히 15℃안팎의 봄 날씨.
대구기상대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다가 주말인 21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22일에는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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