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임내현 대구고등 검사장은 지난 12일 오후 5시쯤 '지역의 불우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초교4~6학년용 표준전과(교학사) 500권을 매일신문사로 보내 왔다.
임 검사장은 이날 "경제적으로 힘든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신문사는 지역 교육청과 협의, 임 검사장이 전달한 500권의 표준전과를 불우한 아동들에게 제대로 나눠지도록 교육청을 통해 전해줄 계획이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