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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국회가 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을 처리한
것과 관련, 구두 논평을 통해 "국익을 생각해 결단을 내려준 국회에 감사한다"고 밝
혔다.
윤 대변인은 "앞으로 후속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해 이번 파병이 이라크 평화정
착과 재건지원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국과 이라크 관계 발전에 새로운 계기가 되도
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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