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 먹던 80대 질식사

입력 2004-02-11 13:51:56

10일 오후 2시30분쯤 경주시 건천읍 ㅊ떡방앗간에서 염모(87.경주시 충효동)씨가 찰떡을 먹던 중 목에 걸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찰떡이 염씨의 기도를 막아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