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프랑스에서 막을 내린 제11회 제라르메 국제판타지영화제(Fantastic Film Festival of Gerardmer)의 공식 경쟁부문에서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이 최우수 작품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차지했다.
'장화, 홍련'은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도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김문생 감독의 '원더풀 데이즈'는 올해 신설된 애니메이션 경쟁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이 영화제에서 이시명 감독의 '2009 로스트메모리즈'가 관객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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