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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거주 아르빌시에서 일어난 자폭테러로 인한 사
망자가 최소 100명에 이른다고 이 지역 TV방송이 3일 보도했다.
쿠르드족 정당 당사 두곳에서 일어난 이 자폭테러 사망자는 당초 6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었다.(아르빌 AFP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