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LMS㈜(대표 진영환.사진)는 지난해 매출이 이전해보다 25.6% 증가한 828억여원,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이전해보다 37.7% 늘어난 63억6천여만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삼익LMS는 반도체, LCD, 자동차업계 등의 생산호조로 LM시스템 수요가 크게 증가,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삼익LMS는 이에 따라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으며 배당금총액은 19억6천만원이다.
한편 삼익LMS는 올 해 9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말쯤 신규 공장을 준공, 설비를 확충할 방침이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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