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4일부터 기온이 다시 크게 떨어져 2월의 첫 휴일인 8일까지 추위가 지속되겠다.
대구기상대는 찬 대륙고기압이 한반도 전체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4일부터 8일까지 대구의 아침기온은 -5∼-7℃, 낮기온은 2∼5℃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는 이번 추위가 8일 낮부터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9일부터는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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