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일 오후 4시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방파제 인접 도로에서 전모(53.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씨가 자신의 승용차 운전석에 앉은 채 불에 타 숨져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승용차 옆 갯바위 위에 '아이들과 부모님을 잘 부탁한다'는 유서가 남아있는 점으로 미뤄 전씨가 처지를 비관해 분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박진홍기자 pjh@imaeil.com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