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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를 비관해 남편과 동반 음독 자살을 시도했다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주부 강모(49.동구 신암3동)씨가 1일 오후 5시쯤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카드 빚 3천만원을 갚지 못해 고민해오다 지난 달 6일 밤 10시쯤 동구 신암3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 안모(56)씨와 함께 농약을 마셨으며, 지난 달 8일 안씨가 숨진 뒤 한 달가량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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